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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근황 동물의 사생활 촬영지

브로셔리 2018. 12. 23. 09:28

 ‘동물의 사생활’ 이하늬에 이어 문근영이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섰답니다.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들의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기를 그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선물하는 경이로운 광경들, 생명의 위대함, 그리고 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스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죠!

 

지난 12월 21일 방송된 ‘동물의 사생활’ 5회에서는 혹등고래 다큐멘터리 촬영 마지막 날을 맞는 이하늬, 박진주, 성열, 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5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다큐멘터리를 완성해야 했던 강행군. 이하늬는 이제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부담감에 뱃멀미를 하고, 성열 역시 눈이 빨갛게 충혈될 정도로 촬영에 몰입했습니다.

이렇듯 체력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도, 멤버들은 끝까지 촬영에 사력을 다했답니다. 다큐멘터리에 꼭 담고 싶은 장면이 있었기 때문.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혹등고래의 모성애,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교감 장면이었다. 이하늬는 “제가 왜 여기에 왔고, 왜 고생을 하면서 이걸 찍으려고 하는지를 생각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