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8. 12. 24. 09:07

박나은 나이 4개국어 엄마 광고

박주호의 딸 박나은은 말 그대로 천사였습니다. 윌리엄과 벤틀리의 집에 놀러온 박나은과 박주호는 동생들을 만나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변함없이 예쁜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지난 12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박나은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나기 위해서 서울을 방문했습니다. 박나은은 변함없이 천사 같았는데 귀엽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 등장하자마자 벤틀리에 대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나은이는 시종일관 벤틀리에게 눈을 떼지 않았고 계속해서 쓰다듬으면서 귀여워해줬습니다.

 

나은이의 쏟아지는 애정에 친동생 건후는 질투를 할 정도였는데 건후는 자신이 아닌 벤틀리와 윌리엄에게만 관심을 쏟는 나은에게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하지만 건후는 철저하게 외면 당했습니다.

박나은의 다정함은 간식을 챙겨줄때 더욱 빛이 났습니다. 호리병에서 힘겹게 튀밥을 꺼내서 자신이 먹지않고 벤틀리와 건후와 윌리엄에게 나눴습니다. 네 살이라는 어린나이에도 음식을 앞에두고 양보하는 모습은 놀라웠습니다.

 

착한 박나은은 동생들 뿐만 아니라 아버지 박주호도 챙겼는데 박나은은 공포 콘셉트의 식당에 가서 밥을 먹으면서 아빠인 박주호에게 많이 먹으라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습니다. 박나은이 혀 짧은 소리로 아빠를 부르는 모습은 자연스럽게 샘의 부러움을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박나은은 2015년생으로서 4개국어(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를 구사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