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 2. 21. 22:38

최무룡 아들 부인 아내 최민수 자녀

최민수 두 아들 최유성, 최유진 군은예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민수 평소 모습에 대해 폭로했답니다. 최민수 큰아들 최유성 군은 "아빠는 우리집에서 왕따다. 내가 숙제 도와달라고 해도 안 도와준다. 항상 학교 가지 말라고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최유성 군은 "아빠는 평소 내 옷도 잘 훔쳐 간다"고 폭로해 최민수를 당황케 했습니다 ㅋㅋㅋ 최민수는 영화배우였던 아버지 고(故) 최무룡을 어린 시절 자주 못 봤답니다. 덕분에 최민수는 아버지에게 바랐던 점을 아들에게 그대로 실천했습니다. 최민수는 "아들 옷을 몰래 가져가면 그만큼 자신 옷이 귀한 줄 알 것 아니냐. 아빠가 가져갈 정도 옷을 입는단 사실에 아들 기가 살 것 같아 그랬다"고 깊은 속내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