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선상

셔틀콕 천재 소녀‘ 안세영(16·광주체고 1년)은 자신의 사전에서 패배라는 단어를 지운 듯 했습니다. 실업팀, 고교 대학 선배들을 모조리 꺾고 대표팀 선발을 확정지은 그가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한국 배드민턴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2018년 12월 24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경북 청송군 국민체육센터에서 끝난2019 국가대표선발전에서 여자 단식 B조 1위로 태극마크를 달았습니다. 중학생이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 7전 전승으로 한국 배드민턴 사상 최초로 중학생 단식 대표로 뽑혔던 안세영은 올해 선발전은 9전 전승으로 마쳤답니다. 이용대도 중학생 때 대표팀에 발탁됐지만 선발전이 아니라 추천 케이스였고, 단식이 아닌 복식이었습니다.

안세영은 “일단 전승을 해서 너무 좋다. 이제 선발전이 끝나서 마음이 편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늘 배드민턴 일기를 쓰며 자신의 단점을 보완해 온 그는 “스트로크를 조금 더 정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련을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안세영은 이번 선발전 여자 단식에 출전한 20명 가운데 유일하게 전승을 거뒀는데 그냥 이긴 것도 아니었답니다. 전주이(화순군청)에게만 한 세트를 내줬을 뿐 모두 2-0 완승을 거두는 괴력을 과시했습니다. 박가은(범서고 3년), 정현지(부산외대), 김주은(인천대), 김예지(한국체대), 김나영(삼성전기), 배지원(전북은행), 현 국가대표 김효민(인천국제공항), 손민희(MG새마을금고), 전주이를 연파했습니다. 이로써 안세영은 A,B조 각 상위 3명에게 돌아가는 대표선수 자격을 당당히 차지했습니다.

여자단식 간판스타 성지현의 뒤를 이를 기대주로 꼽히는 안세영은 강한 승부근성과 과감한 공격력을 지녔다는 평가입니다. 5월 세계단체선수권에서 한국의 4강행을 거들었고, 11월 아일랜드오픈에서는 생애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복면가왕’에서 깜짝 놀랄 노래 실력을 자랑한 방송인 남창희가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네요! 지난 12월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방송인 남창희가 ‘마법소년’ 가면을 쓰고 등장, 절친한 동료인 김구라, 신봉선을 속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남창희는 ‘마법소녀’와 함께 브라운아이드걸스, SG워너비 ‘머스트 해브 러브’를 열창했습니다. 아쉽게 ‘마법소녀’에게 패한 남창희는 솔로곡으로 GD의 ‘무제’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습니다. “병약한 모습이 남창희 같긴 한데 저렇게 노래를 잘할 리가 없다”던 김구라마저 남창희의 얼굴을 보고 깜작 놀랐습니다.

남창희는 “‘복면가왕’에 나오고 싶어서 1년 동안 보컬 레슨을 받았다. 1년 동안 배우고 나니, 너무 열심히 연습해서 성대결절이 왔다. 그래서 출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복면가왕’이 장수하면서 저에게 기회가 왔다. 1년을 헛되이 하지 않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남창희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생각은 늘 있었다. 사실 조세호씨와 앨범도 냈었다. 이번 기회에 솔로로 한 번 거듭나보겠다”며 앨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죠!

한편 남창희는 1982년생으로서 나이는 38세이며 고향은 인천입니다. 혈액형 실제키는 미공개네요.

동치미'에서 딸이 영어과 교수인 딸 최하나 씨를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N 종합편성채널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당신 때문에 팔자가 바뀌었어'라는 속풀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팽현숙은 자신의 알뜰한 면을 닮은 딸 최하나 양에 대해 말했던 바가 있죠! 팽현숙은 "딸에게 영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켰다. 딸이 영어 교수가 됐다. 호주 시드니에서 공부할 때 집안이 여유 있지는 않았다. 뒷바라지 할 때 열정적이었다. 호주 시드니에서 집값이 비싼데 초라한 데서 지내게 하고 싶지 않아 좋은 집을 얻어줬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런데 그 집을 찾아가보니 딸이 없더라. 언니랑 같이 산다더라. 방 하나에 가운데 장롱을 기준으로 나눠서 살더라"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물어보니까 집값이 너무 비싸서 구해주신 집은 세를 내줬다더라. 그 돈에 아르바이트비로 학비를 마련했다더라"면서 딸이 알뜰하고 억척스러운 자신을 닮았다고 언급했죠!

이시안(대박이)이 아버지 이동국의 수상을 기원하는 대상 지지 연설을 했습니다.

12월 22일 오후 방송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이시안과 샘 해밍턴은 대상 후보인 이동국을 위한 지지 연설자로 나섰습니다. 샘 해밍턴은 "오남매 만능 슈퍼맨이 되는 건 어려운 일인데 이동국은 이미 그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다. 그래서 대상 수상에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합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이시안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이시안은 "아빠 멋있어. 파이팅"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후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 아이들이 무대에 올라가 말을 잇지 못했습니닼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날 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진행한 '2018 KBS 연예대상'에는 이영자, 신동엽, 유재석, 김준호, 이동국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예능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내기도 했네용^^

 ‘전지적 참견 시점’ 황광희 매니저가 출연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12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군 복무를 마친 황광희가 방송에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이날 황광희는 전역하는 날 매니저와 정식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매니저 경력 8개월 차라며 “사실 제보할 게 없다”고 말했네요!! 매니저는 “회사 입사할 때 광희 형을 맡고 싶다고 말했다. 원래 팬이다”라며 “‘전지적 참견 시점’을 보니 매니저랑 아티스트가 같이 하면서 친해지더라. 저도 조금 친해질 수 있을까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습니다.

매니저는 광희의 전역식날 팬들과 취재진에 다가가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팬들은 저한테도 중요한 분들이니까 일부러 인사드렸다. 기자님들은 사진을 더 잘 찍어달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광희와의 첫 만남에 대해 “앙상했다. 이런 말해도 되나”라며 “다시 말하겠다. 늠름하셨다. 군대를 다녀왔구나 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더니 “너무 거짓말 같냐. 죄송하다”며 땀을 흘렸습니다.

 ‘동물의 사생활’ 이하늬에 이어 문근영이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에 나섰답니다.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이하 ‘동물의 사생활’)은 스타들의 동물 다큐멘터리 제작 도전기를 그리며 다양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선물하는 경이로운 광경들, 생명의 위대함, 그리고 이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스타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죠!

지난 12월 21일 방송된 ‘동물의 사생활’ 5회에서는 혹등고래 다큐멘터리 촬영 마지막 날을 맞는 이하늬, 박진주, 성열, 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5일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다큐멘터리를 완성해야 했던 강행군. 이하늬는 이제 더 이상 기회가 없다는 부담감에 뱃멀미를 하고, 성열 역시 눈이 빨갛게 충혈될 정도로 촬영에 몰입했습니다.

이렇듯 체력이 한계에 부딪힌 상황에서도, 멤버들은 끝까지 촬영에 사력을 다했답니다. 다큐멘터리에 꼭 담고 싶은 장면이 있었기 때문.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혹등고래의 모성애,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교감 장면이었다. 이하늬는 “제가 왜 여기에 왔고, 왜 고생을 하면서 이걸 찍으려고 하는지를 생각했다.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다시 일어서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네요

이영자가 후배 예능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네요! 이영자는 2018년 12월 22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린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영자는 1968년생으로서 실제키는 170cm이죠!

이날 이영자는 "아는 분들도 있겠지만 난 개그 콘테스트 8번 도전해서 8번 떨어졌다. 수많은 오디션에서도 많이 떨어졌다. 많은 분들이 나를 포기할 때 나만큼은 내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내 꿈을 향해 묵묵히 왔을 때 어느순간 난 꿈의 자리에 있었다. 여러분도 절대 꿈 포기하지 마라. 나도 이 나이에도 새로운 꿈을 꾼다. 꿈을 포기하면 그 순간 멈추게 된다. 계속해서 꿈을 꾸면 어느순간 그 자리에 있게 된다"고 언급했네요!

아울러 이영자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내일의 최고의 예능인을 소개하기 위해 나왔다. 모든 사람이 포기해도 자기 꿈을 포기하지 않는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을 꿈꾸는 후배님들이 무대를 준비했다"며 "그 꿈을 크게 응원해주고 박수쳐주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는 형님' 엑소 디오(도경수)가 솔직한 입담을 발산했네요! 2018년 12월 22일 방송된 JTBC‘아는 형님’에는 그룹 엑소가 전학생으로 출연했습니다.

첸은 '아는 형님'에 나오고 싶었다면서 "지난 방송에서 100초 게임에서 진 게 여운이 남았다. 디오가 없었는데 오늘은 끝까지 함께 할 거다. 자신 있다"며 각오를 다졌네용^^ 이에 디오는 "마지막 게임까지 하고 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다"고 전했습니다.

강호동이 "우리 보고 싶어 어떻게 참았냐"고 하자 "그 정도로 보고 싶진 않았다"고 쿨하게 답했다. 강호동은 "쌍천만 배우 되더니"라며 모함해 웃음을 안겼네용 ㅋㅋㅋ 한편 디오는 1992년생으로서 실제키는 172cm라고 합니다.